산림청과 경남도는 진화 헬기 12대, 진화 차량 62대, 진화인력 256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5시 10분께 주불을 잡고 산불 확산을 차단했다.
산림당국은 이날 주변 밭에서 불이 시작돼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도내에서 5건의 산불이 발생해 11.89㏊의 산림을 태운 것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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