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 수가 1년새 급증하면서 500만명을 회복했다.
주주 수가 상승추세를 보인 데는 지난해 11월 삼성전자의 3조원 이상 자사주 소각 결정 발표에 따라 주가 상승 기대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2020년 말 215만3969명에서 2021년 말 506만6351명으로 1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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