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탈출 vs 밋밋하네'... 대한항공 새CI 반응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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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탈출 vs 밋밋하네'... 대한항공 새CI 반응 엇갈려

대한항공이 통합 대한항공의 시대를 맞아 41년만에 태극마크 로고를 변경했다.

대한항공은 기존 태극마크의 색을 단일화하고 선을 강조해 브랜드 정체성을 재해석하는 변화를 택했다.

달라진 대한항공의 태극마크에 대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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