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봄철 화재로 650명이 사망하고 1조5000억원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계절 중 봄에 화재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담배꽁초 등 부주의가 주 요인으로 꼽혔다.
건설현장 화재 예방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관계기관과 함께 1만5000㎡ 이상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임시소방시설 설치,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등을 확인하는 긴급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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