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조원태 회장 "운임 인상 없이 고객 감동...통합 마일리지도 곧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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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조원태 회장 "운임 인상 없이 고객 감동...통합 마일리지도 곧 발표"

조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250여개의 항공기를 모두 도색하려면 최소 3~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통합에 앞서 미리 CI를 공개하게 됐다"면서 "20년간 사용하던 유니폼도 승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취합해 디자인을 수정하고 있으며, 아마 양사 통합 시점인 2027년께에는 변경된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 대한항공 시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내놨다.

조 회장은 "대한한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정책이 달라 민감한 문제"라면서 "두 항공사 고객들이 모두 이해할 수 있는 합리적인 마일리지 정책을 만들고 있고, 근시일 내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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