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력을 중개하고 제반 사항들을 지원하는 농촌 일자리 무료 중개 사업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영덕군은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기동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인력지원센터가 농촌 지역의 가장 큰 어려움인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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