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제4인뱅 신규 인가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NH농협은행의 제4인뱅 컨소시엄 참여는 5대 시중은행 가운데 두 번째로, 우리은행도 지난해 5월 투자 의향을 밝힌 바 있다.
일부 시중은행의 컨소시엄 합류가 공식화되며 제4인뱅 경쟁 구도는 ‘더존뱅크’, ‘유뱅크’, ‘한국소호은행’의 3파전 구도가 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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