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시장이 10일 김해와 부산을 잇는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공사 2단계 구간(초정~안막)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홍태용 시장이 10일 김해와 부산을 잇는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공사 2단계 구간(초정~안막) 현장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2단계 구간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 공정률은 30%이며 준공 시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공사는 모두 마무리된다.
2003년 11월 김해시와 부산시 간 사업시행협약 체결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해 2012년 10월 1단계(대동화명대교 1.54km) 구간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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