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축제 공연 모습./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수릉원,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2025년 가야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는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10월에 개최했으나 올해부터는 다시 춘향대제일(음력 3월 15일)에 맞춰 4월에 개최한다.
이밖에도 전 세대, 전 시민이 공감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어린이, 노년층, 다문화 대상의 프로그램을 보강하며 기존 전통행사, 전시·체험행사, 공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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