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위기 아동·청소년 맞춤형 통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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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위기 아동·청소년 맞춤형 통합지원

/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는 신(新) 복지사각지대로 부상되고 있는 가족돌봄 등 위기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대구광역시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대구시는 2023년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가족돌봄청소년 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해 311가구의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발굴해 복지 정보 제공, 공적 지원 및 민간 서비스 연계 등을 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시는 가족돌봄 등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 발굴, 공적지원 연계 및 체계적인 통합사례관리 지원 ▲교육청은 신속한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 발굴 및 맞춤형 통합지원 연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는 후원금 지원 및 사업 홍보 ▲ 대구시 사회복지관협회는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자원 연계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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