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은 10일 지역 현안인 계양테크노밸리 철도 도입과 관련 합리적 방안 모색을 국회를 찾아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계양테크노밸리 철도 도입은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철도를 도입해 신도시 입주민과 계양구민, 나아가 300만 인천시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은 "철도 노선은 사람 중심, 주민을 우선하여 합리적인 계획으로 마련돼야 한다"라며 "앞으로 인천시 현안사업인 대장홍대선 계양테크노밸리 연장선에 대해 합리적인 노선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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