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수 무죄' 이끈 美 첫 주류언론인 이경원 대기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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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무죄' 이끈 美 첫 주류언론인 이경원 대기자 별세

미주 한인 최초의 주류 언론 기자로 활약하며 억울한 살인죄 누명을 쓰고 사형을 기다리던 이철수 씨의 무죄를 끌어냈던 대기자 이경원 씨가 지난 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이 사건을 접한 고인이 끈질긴 취재로 억울한 사연을 폭로하면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공동체에서 구명 운동이 들불처럼 번졌고, 이철수는 10년의 옥살이 끝에 풀려났다.

고인은 미국 워싱턴DC 교외 '알링턴 언론 기념관'에 20세기를 빛낸 500명의 미국 언론인 가운데 유일한 동양계 기자로 선정되는 영예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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