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막한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 '도쿄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2025)에 한국관이 차려졌다.
한국관 운영을 주관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나흘간 열리는 올해 박람회에서 한국관은 냉동식품, 쌀 가공품, 농산물 등 품목을 다루는 70여개 사의 96개 부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현장을 둘러본 홍문표 aT 사장은 "한국 식품 영토를 확장하는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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