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친환경 배달 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기 사용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1일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지역을 기존 강남구, 송파구 등 15개 구에서 동대문구, 성북구, 강동구, 은평구, 중랑구를 추가해 총 20개 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배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된 이 서비스는 고객이 배민 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해 배달받고, 식사 후 QR코드를 통해 용기 반납을 신청하면 다회용기 서비스 운영사가 세척 및 용기 반납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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