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아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충청권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호소한다.
이번 충청행은 고비마다 여론의 향배에 중요한 영향을 미쳐온 충청 민심, 특히 젊은 세대에 윤석열 대통령 ‘100% 탄핵’을 호소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것이 도 대변인의 설명이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주말 서울에서 열린 ‘야 5당 공동 내란종식-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데 이어 이틀째 수원에서 출퇴근길 1인 피켓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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