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자체 브랜드(PB)인 곰곰 우육포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개선 권고를 받았다.
11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육포 18개 제품의 영양성분, 안전성을 시험하고 제품 표시실태와 가격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이 18개 제품의 곰팡이 오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조사대상 18개 중 1개(곰곰 우육포, ㈜씨피엘비, 소비기한 2025.7.29.) 제품에서 곰팡이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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