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열 진천 부군수 이월면 신계리 사면 점검 사진(우측에서 첫번째 임보열 부군수) 진천군이 2025년 해빙기(2월 하순~4월 초순)를 맞아 지반침하와 낙석 등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에 나섰다.
임 부군수는 현장에서 해빙기 재난 위험 요소를 철저히 진단하고 안전관리 현장 매뉴얼 준수와 대응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임보열 부군수는 "해빙기 사고가 주민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만큼, 79개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예방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라면서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 요소가 발견되는 시설은 신속히 보강,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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