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30년 이상 '소규모 노후 건축물'은 법적인 정기 안전 점검 의무가 없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 놓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철저하게 관리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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