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보다 매매'… 충청권 포함 지방 1년 새 29만여명 청약통장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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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보다 매매'… 충청권 포함 지방 1년 새 29만여명 청약통장 해지

아파트 분양시장 침체로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충청권을 포함한 지방의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1월 현재 1119만 5776명으로 작년 1월(1149만 1662명)보다 29만 5886명 줄었다.

대전의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현재 매매 가격이 하향하는 중이고, 신축 아파트 분양가는 꾸준히 올라 사실상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손해라는 인식이 생기는 것 같다"며 "청약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이 없으면 청약통장 가입자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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