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창민이 세상에 돈이 전부인 K-스쿠루지 한무철로 완벽 변신했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손창민은 극 중 동네에서 소문난 악덕 건물주이자 미자의 남편 한무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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