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주형이 11일 시범경기 수원 KT전 3회초 1사 후 우월 1점홈런을 치고 있다.
수원|주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24)이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시범경기 2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이주형이 새 시즌 3번타자로 자리매김한다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후 고민거리였던 ‘3번 타순의 새 주인’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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