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이제 안심하고 운전해"…쏘카, 보조 브레이크 단 車 늘린다

쏘카 운전연수용 차량은 초보 운전자들의 운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차 ‘레이’ 모델을 활용했고, 조수석에는 보조 브레이크를 장착해 동승자가 비상 시 차량을 즉시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고양시와 서울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쏘카 ‘운전교육용 차량’ 모습.(사진=쏘카) 쏘카 운전교육용 차량은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2월부터 서울지하철 신림역, 합정역, 서울숲역, 몽촌토성역, 종각역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쏘카 운전교육용 차량 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한 비대면 카셰어링 방식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