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작가들의 천연 염색작품을 선보이는 특별전이 오는 25일부터 한 달간 전남 나주시 한국 천연염색박물관에서 열린다.
국가 공예 공로상 수상, 대만 천연염색 사전 출간 등 이력을 가진 진경림 작가는 대만에서 천연염색 보존과 발전에 앞장서 왔다.
임경렬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만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과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천연염색 창작의 지평을 넓힐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