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포스트는 11일(한국시간) '에런 분 뉴욕 양키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지안카를로 스탠튼(36)이 세 번째 PRP(PRP·platelet rich plasma) 주사를 맞았다'라고 전했다.
뉴욕포스트는 '주사가 즉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지만, 치유 과정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지난 주말 스탠튼은 팔꿈치 부상에 대해 "심각하다"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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