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제주 삼다수 모델 1년 만에 '종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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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제주 삼다수 모델 1년 만에 '종료' 이유

임영웅이 1년 만에 제주 삼다수 모델을 내려 놓는다.

그러면서 "임영웅이 너무 바빠 제주에서 촬영 하기가 어렵다"라며 "제주에 와서 사계절에 맞춰 직접 촬영에 임할 수 있고, 범용적인 어필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하려 한다"고 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아이유에 이어 삼다수 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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