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지난해 12월 쿠팡 자회사 씨피엘비(CPLB)에서 판매한 '곰곰 우육포'에서 곰팡이가 확인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사에는 리콜 및 품질관리 개선을 권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쇠고기 육포 13개·돼지고기 육포 5개 총 18개 제품에 대해 영양성분, 안전성을 시험하고 제품 표시실태 및 가격 등을 조사했다.
이에 곰팡이 오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조사대상 18개 중 1개(씨피엘비 '곰곰 우육포') 제품에서 곰팡이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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