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포지션에서 기회 제한된’ 카마빙가, 레알 떠나 맨시티로?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2)가 맨체스터 시티로 합류할까?.

독일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1일 “카마빙가가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전천후로 활약하는 왼발잡이 카마빙가에 관심이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카마빙가 본인은 아직 여름에 마드리드를 떠날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카마빙가는 2029년까지 레알과 계약을 맺었다.맨시티 외에도 다른 명문 클럽들이 카마빙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카마빙가는 2021년 여름에 3,100만 유로(한화 약 582억 원)의 이적료로 스타드 렌에서 레알로 합류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