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임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바이오 직원들의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700억원으로 전년 9900만원 대비 약 8% 증가했다.
지난 2023년부터 두 성과급 모두 지급상한선 수준으로 지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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