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한 해변 백사장에서 남성이 금속탐지기를 들고 백사장을 훑고 있다.
피서객으로 북적였던 해수욕장 폐장 직후도 아니고 아직 겨울 흔적이 남아 있는 한적한 해변 백사장에서의 금속탐지기 모습은 흔치 않은 광경이다.
실제로 과거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250만 원을 주고 산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해수욕장에서 금반지 등 귀금속 19점(시가 500만 원 상당)을 주워 판매한 30대 남성이 점유이탈물횡령죄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사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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