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과거 쇼핑으로 우울함을 풀었다고 고백했다.
"그동안 많이 우울했냐"고 하자 황정음은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강렬한 붉은 퍼 코트를 입어보며 황정음은 "우울하고 힘들수록 이런 걸 입는 거다.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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