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장외 투쟁의 행동 거점을 국회서 광화문으로 옮긴 데다 소속 의원들은 단식과 삭발 투쟁을 이어가며 압박 수위를 끌어 올리고 있다.
이들은 “검찰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보호하기 위해 즉시 항고를 포기하고, 석방을 방조했다”라면서 “심우정 검찰총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인해 국민적 혼란과 분열을 야기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만약 이를 거부할 경우 우리는 즉각적인 탄핵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개별 의원들의 단식·삭발 투쟁 외에도 광화문으로 거점을 옮겨 집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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