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윤하가 시범경기 호투로 '3선발' 입지를 굳혔다.
김윤하는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25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43개의 공을 던져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2005년생 프로 2년차 김윤하는 올 시즌 키움의 '3선발'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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