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여자축구 WK리그에서 14년 만에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수원FC 위민이 2연패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를 마쳤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수원FC 위민의 목표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정상에 서는 것이다.
박길영 감독은 “지휘봉을 잡고 전국체전과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경험했지만, 정규리그 우승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며 “올해는 정규리그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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