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최근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를 위하여 외국 관광객 모객 여행사 5곳의 관계자 8명을 초청해 진도군 홍보 여행(팸투어)을 진행하고 있다./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최근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를 위하여 외국 관광객 모객 여행사 5곳의 관계자 8명을 초청해 진도군 홍보 여행(팸투어)을 진행했다.
11일 진도군에 따르면 홍보 여행 첫째 날에는 축제가 열리는 회동 관광지 일원을 방문해 외국인 관광객 모객에 대한 프로그램 설명과 수용 대책 협의를 진행했고, 둘째 날에는 진도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여행사 대표는 "오늘은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축제 기간에는 회동에서 모도까지 열리는 바닷길을 꼭 보고 싶다"라며,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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