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및단체협약 난항을 겪는 현대제철이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단행한 직장폐쇄 조치를 해제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오는 12일 오전 7시부터 충남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산세압연설비(PL/TCM)에 대한 부분 직장폐쇄를 16일 만에 해제한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달 24일 노조 파업에 따른 공정 생산 차질로 직장폐쇄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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