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은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 8회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황재균의 이날 첫 안타이자 시범경기 네 경기 만에 나온 첫 홈런이었다.
오랜 시범 운영 끝에 이강철 KT 감독은 11일 경기를 앞두고 "황재균을 3루수 혹은 1루수로 출전시킬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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