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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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업무협약

전북 김제시가 11일 세종특별자치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김제시 제공 전북 김제시가 11일 세종특별자치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제를 비롯한 공모사업 참여 지자체가 참석해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실증사업에 총 9억3000만원(국비 4억8000만원, 지방비 4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3일 항공안전기술원에서 개최되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비행경로 테스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드론 배송 거점(3개) 및 배달점(11개) 선정 및 구축, 주민설명회 등 성공적인 드론배송을 위한 준비 작업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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