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외국인 정착 지원 지역특화형 비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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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외국인 정착 지원 지역특화형 비자 확대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외국인 정착 지원책을 강화한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외국인 인구를 유치해 경제와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정책이다.

올해부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운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며, 인구감소관심지역인 익산시까지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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