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김종철문학상에 길상호의 시집 '왔다갔다 두 개의'(시인의일요일·2024)가 선정됐다고 문학수첩과 김종철시인기념사업회가 11일 밝혔다.
제2회 김종철시학상에는 전승민 문학평론가와 최희진 서울대 강사가 선정됐다고 김종철시학상 운영위원회가 밝혔다.
김종철문학상과 김종철시학상은 고(故) 김종철(1947∼2014)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려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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