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임기 만료 코앞에 두고 불명예 퇴진될까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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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임기 만료 코앞에 두고 불명예 퇴진될까 '끙끙'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임기 만료를 코앞에 두고 불명예 퇴진하게 될 전망이다.

더구나 이 과정에서 산업은행은 부실 대출한 사실을 파악조차 못하고 있었으며, 사실을 인지하고서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 중견기업의 내부감사 B씨는 회사가 산업은행에서 부적절한 절차로 10억원의 대출을 받은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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