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소방서는 화재 현장에서 생명을 구한 40대 김동현씨에게 소방서장 감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화물차 기사인 김씨는 지난달 25일 경주시 문무대왕면 동해고속도로 문무대왕1터널에서 차를 타고 가던 중 전기차가 벽에 충돌한 뒤 불이 난 장면을 목격했다.
당시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는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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