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에 대해 군이 수사에 착수하면서 해당 전투기 조종사들이 금고형에 집행유예 수준의 형사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폭 사고를 낸 조종사들은 형사상 또는 민사상의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형법 제268조 등을 근거로 명백한 지휘 또는 통제상의 과실이 있다면 상부 지휘관 및 지상관제 인원의 책임 추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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