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1일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과 롯데웰푸드[280360] 평택공장을 각각 찾아 물가 안정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차관은 이에 대해 관계 기관과 적극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기업은 제품 가격을 인상할 때 미리 소통해 소비자가 이해할 만한 수준에서 합리적으로 가격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앞으로도 식품 기업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애로를 듣고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