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른 머리카락은 깨끗한 봉투에 밀봉한 후 어머나운동본부에 택배로 보내면 된다.
주인공은 탄방중 신입생인 윤설(13) 학생으로, 입학식을 앞둔 2월 말 초등학교 3학년부터 길러온 모발을 잘라 '어머나운동본부'에 기부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재단 어머나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어머나운동'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증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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