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별 매출은 2차원(2D) 56억원, 3D 363억원, 기타 120억원 모두 역성장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매출 의존도가 큰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업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게 발목을 잡았다.
김지은 D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 침체에 따른 임플란트 시장 성장 둔화가 이어지는 중”이라며 “중국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 2위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모두 전반적인 매출 둔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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