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윤 대통령은) 자신의 명령 때문에 군인과 경찰 10명이 구속 기소된 가운데 혼자만 (석방돼) 나온 상황"이라며 "관저에 가서 김치찌개 먹고 강아지와 인사하는 게 지금 중요한가" 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유 전 의원은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나오던 윤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쥐어 보이는 영상을 보다가 헛웃음을 지었다.
앞서 유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의 석방 이후인 지난 7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법원이 법에 따라 판결한 것을 존중하고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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