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제65주년 3·15의거 기념일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3·15의거 기념 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3·15의거는 1960년 이승만 정권의 3·15 부정선거에 반발해 창원(당시 마산시) 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돼 일어난 민주화 운동이다.
공효순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3·15의거를 배우면서 민주주의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건전한 민주 시민으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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