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4곳이 인천원탁회의를 출범하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재구속을 요구하며 철야농성에 나섰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11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진보당 인천시당, 조국혁신당 인천시당, 기본소득당 인천시당과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 야4당 인천원탁회의’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천주교 신부들이 10일 오후 7시께 인천시청 앞 농성장에서 시국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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