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025년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서 7개 신청 과제 모두 선정되며, 경북권 29개 대학 중 최대 규모인 525억 원 규모(연 10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K-완성형 창업생태계 구축 △특화산업 경북형 앵커기업 육성 △중소기업 도메인기술-딥테크 R&D △혁신아이디어 실현 All-in-One 플랫폼 구축 △K-미래주도 현장실무형 고급인재 양성 △경북형 모빌리티혁신대학 △한국발전 경험 공유 플랫폼 고도화 등으로 지역 산업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남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기술, 시설 및 공간을 활용하여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R&D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기업의 첨단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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