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한 축사에서 소 63마리가 대량 폐사한 원인은 ‘전염병’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해남군은 사료 재취 후 병성 감정을 동물위생시험소에 의뢰한 결과 이날 오전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축사 1개동(1482㎡)에서 사육하는 한우 67마리 중 63마리가 죽은 걸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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